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클리어 아포칼립스/행동지침 (문단 편집) == 핵 투하 직전 ==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상황은 아무 전조증상 없이 발생할 수가 없다. 이 단락에서는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발생 이전에 준비할 수 있는 것을 알아본다. 핵을 실은 [[탄도 미사일]]이라면 탄도 미사일을 탐지하고 공습경보를 울리게 되어 있으며, 원자력 발전소 사고 역시 노심용융 등의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어떻게든 시스템적인 경보를 준다. 그러므로 거리에서 공습경보나 사이렌이 울리거든 뒤도 돌아보지 말고 두꺼운 콘크리트벽 뒤로 숨거나, 건물 지하로 뛰어들어라. 탁 트인 곳도 안 되고 깊이가 있으며 어느 정도 폐쇄된 곳이어야 한다. 이게 뭘까? 혹은 설마 진짜 아니겠지? 라는 생각을 해봤자 늦다. 현직 소방관이나 전문가들도 강조하는 것이, 사이렌이나 화재경보장치 같은 게 울리면 일단 튀고 보라는 것이다. 설령 고장이었다 하더라도, 그런 판단 하나로 생사가 좌우될 수 있다. 주변에서 소동이 벌어져야 믿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땐 이미 늦다. 고층 건물 혹은 아파트에선 유리가 다 깨지고 후폭풍이 들이닥치기 때문에 그리 좋지 않다. 다만 창문이 없는 격리형 화장실은 매우 훌륭한 비상피신처가 될 수 있다. 사태가 임박한 상황에서 이런 사전 경보를 빠르게 입수하고 즉각 대처하는 것이 생사를 가른다. 심지어 당신이 폭심 가까이 있더라도, 노상에서 폭발에 직격 당하면 즉사하겠지만, 지하실에 들어가서 대피하고, 운이 따른다면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다. 요즘에는 행정안전부 등지에서 [[스마트폰]]으로 재난 상황 시 경보를 주므로 참고하자. 될 수 있으면 평소에 시끄럽다고 스마트폰의 [[긴급재난문자]], 또는 [[Emergency Alert System||EAS]] 기능을 비활성화하는 일은 없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 기능 하나로 재난 상황에서 당신의 생사를 가를 수도 있다. 물론 정말 매우 급한 상황에 안내가 늦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이것만 맹신하지는 말도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